[네이버지도]
주소 정보 없음
https://naver.me/59UdJw4b
오랜만에 남해 대교권 도보낚시입니다.
여기는 낚시도 하는곳이지만
몸 편하게 맘 편하게
쉬러오는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낚시하면 더 좋지요
주차하고 차박도 하구요~~
감성돔 있을까 열심히 밑밥넣어 봤는데
15센티 쁘띠만 나오네요
포기하고
상층에 유영하는 고기들이 많이 보여서
전유동으로 바꿔 봅니다.
지렁이 달아서 던져 보니 바로 농어세끼들이 잡히네요
조금 큰놈들은 겟 합니다.
ㅋㅋ
씨알이 준수 하네요
집에 가져와서 보니 마릿수가 됩니다.
ㅋㅋ
회 손질하다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세꼬시로 바꿔서 쓸어 봄니다.
혼자 다 못먹을 정도의 양이네요
배불러서 3번 걸쳐서 먹었네요
오랜만에 회로 배불리 먹습니다.
ㅋㅋ
볼락 낚시는 아직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