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타짜오리하우스 본점
경남 산청군 신안면 원지로 178
http://naver.me/F9dIOH8K

지리산계곡에 들러기 전에 장보는곳

원지마트

가기전 보이는 오리집에 왔어요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값자기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오리랑 야채랑 먹으러요~

입구앞이나 옆에 주차할곳은 많이 있습니다.

아무데나 편하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사람 많을때도 주차할데 없지는 않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셀러드바가 보입니다.

여기서 채소는 여러번 가져가서 먹죠~

오리불고기 큰거 작은거 입니다.

큰거는 3인분이고 작은거는 2인분

식구들하고 오면 큰거 시켰다가 추가로 큰거를 시켜요

큰거를 4명이서 먹기엔 부족합니다.

들깨 수제비는 미리 시켜야 됩니다.

우리가 갔을땐 재료가 소진이라 못먹었네요

그냥 볶은밥 먹기로 합니다.

쌈 채소 종류가 많이 줄었네요

예전에 종류도 많고 양도 많았는데

요즘 물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상추라도 많이 먹어야 겠어요

양파도 듬뿍 샇아서 먹구요

작은거 시켰는데

양이 적지는 않아요

2명이서 먹기엔 충분합니다.

오리불고기 먹음직 스럽네요

후딱 구워야죠

마늘도 올리구요

절반 이상을 올려서 

한꺼번에 굽습니다.

두번째 판으로 구울땐

볶음밥을 같이 주문합니다.

셀프로 볶음밥을 비빔니다.

오리와 야채가 있어줘야 볶음밥이 더욱 맛이 있어요

볶음밥을 위해 고기는 어느정도 남겨야 된다는 거죠

깍두기랑 시락국이 같이 나와 줍니다.

시락국은 매콤하니 좋네요

밥이랑 고기랑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니 

꿀맛입니다.

이것도 야채랑 같이 싸먹어야죠

후식으로 나온 과일입니다.

예전엔 열대과일도 주곤 했는데

양이 많이 줄었네요

ㅠㅠ

야채를 많이 먹고 싶다면 

풀이랑 고기가 있으니

여기가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먹을만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