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삼가 한우소리 왔어요
재방문 입니다. 자주 옵니다
실제 여기만큼 잘하는곳이 없을거 같은데 ㅋㅋ
우선 아버지가 먼저 여기 가자고 하시네요
우리는 한우소리모듬 6개 시켰어요
돌판에 세우가 있어요
요즘은 잘 안먹는데 한때는
이거 먹으러도 오곤 했었죠
고기랑 먹기좋은
반찬들이 나와 줍니다.
고기 굽기도 전에
하나씩 맛보기 합니다.
참기름 안좋아 하는데
매번 필요없다고 했는데
까먹고 또 주셨네
ㅋㅋ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마블링 예술이네요
꽃이 핀거 같은 느낌
ㅋㅋ
3인분씩 2개가 나와줍니다.
파는 고기 먹을때 먹어 줘야 죠
몸에 이롭습니다.
지글지글
맛나게 구워 봅니다.
구을땐 뒷면이 노릇해지기 전까지 굽기입니다.
소고기는 살짝 불향만 가도 먹긴 하는데
완전히 익혀서 주는것도 잘 먹죠
추가로 소삼겹살을 시켰어요
2인분 두개 ㅋㅋ
한접시에 2인분 입니다.
요즘 고기가 양이 줄어 든건지
이제 많이 안주나 보네요
아쉽네 ㅋㅋ
바싹 굽기로 합니다.
기름이 많이 나와서
이번 고기는 별로네요
ㅋㅋ
후식은 항상 된장 국수 입니다.
고기 굽고 남은거랑 같이
먹어 주면
꿀맛이죵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 입니다.
외식은 항상 과식이라
큰일이네요
그래도 맛있어서 용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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