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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락영루
경남 진주시 석갑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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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너무너무 추워 졌습니다.

추울땐 자꾸 국물 생각만 나네요

오늘은 얼큰하고 매콤한 땡초짜장, 땡초짬뽕입니다.

먼데 신안동 까지 왔네요 ㅋㅋ

 

식당앞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앞길이 일방 통행이라 잘보고 오셔야 됩니다.


 

너무 일찍가도 주문도 못합니다.

딱 12시에 시작하기 때문이죠

저녁에도 7시 30분까지 한다니 

더늦으면 먹지도 못해요~


 

이집은 땡초를 사용해서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매콤하고 깔끔합니다.

땡초짜장소스하고 그냥 짜장소스도 맛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스만 포장도 많이 해갑니다.

이번에 방문하니 짬뽕밀키트라고도 판매 하네요

다음엔 이것도 사봐야 겠어요


 

점심때 늦게 주문하면 많이 늦게 나옵니다.

12시 땡하면 순번대로 주문하기 때문에

일찍가서 기다리는게

조금이라도 일찍 먹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땡초짜장 + 땡초짬뽕 + 탕수육 이렇게 셋트를 주문했네요

생각해보니 따로따로 시키면 더 맛이 있었다는

ㅋㅋ 이상하네 


 

탕수육입니다.

바삭바삭합니다. 과자 같아요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그나마 부드러워 지네요 ㅋㅋ


 

탕수육 소스입니다.

너무 달달하네요 단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ㅜㅜ


 

짜장은 면따로 소스 따로 줍니다.

오자마자 면위에다가 가득 부었어요

이제 비벼야죠~


 

절로 침이 고입니다.

소스만 먹으니 매콤한 맛이 코를 찌르네요

맛있어요

 

 

짬뽕은 좀 늦게 나오네요

고추가 상당히 들어가 있씁니다.

매콤해서 콧물이 절로 나네요

추운날 땀도나니 기분좋고

스트레스 절로 풀리는 기분입니다.

 

뜨거워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면도 한가득 있네요

국물부터 먼저 몇숱가락 들이 킵니다.

ㅋㅋ

 

 

역시 

땀흘려야 잘먹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적당히 매운맛입니다.

약간 단맛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오늘도 점심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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