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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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과  외식 나왔어요

주말이라 몇군데 돌아 다녀도 문을 열지 않아서

찾다가 보니 

새로 생긴곳 발견했어요

7월 1일부터 오픈이었네요

3+3 행사해서 

이런땐 먹어 주는게 상책이죠

ㅋㅋ 대기자 명단

입구에 들어서자 예약 했냐고 부터 묻네요

헐 예약 안하면 못먹나 생각했는데

사장님이 친절이 자리 안내해 주시네요

우리는 일단 저렴한 생고기모듬 3인분 2개를 시켰어요

3+3 이라면 도합 12인분 되겠네요

ㅋㅋ

점심 식사도 가능하네요

국밥먹으러 한번 와봐야 겠네요

주문하니 조금 기다렸습니다.

지겹게 느껴질 시간에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열무김치는 산초가 들어가 있네요

싫어 하시는분들 먹지 마세요 ㅋㅋ

이집 된장을 많이 먹었었네요

맛있어요

홀 전경은 넒고

칸막이가 있어서 사생활보호도 되고

단체로 회식할만한 장소도 될거 같네요

나중에는 만석이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3인분 시킨 거

3+3 이니 6인분이네요

600g 입니다. 

5만7천원이면 적당한거 같네요

고기들이 전부 칼집이 돼어 있어 아쉽네요

이제 맛있게 구워 봅니다.

서로 굽겠다고 날리네요

너무 구우면 텁텁해지니

살짝살짝 구워서

호로록~

굽자마자 없어지고

돌아서면 먹을게 없네요

덜 익은거라도 한점 먹구요

우와~ 살살 녹네요

돼지고기 먹는 버릇때문에

바싹 익혀서 먹으니 약간 퍼석 합니다.

역쉬 소고기는 약간 덜 익었을때

맛있네요

비싼거도 자주 먹어야 먹는법을 알죠 

ㅋㅋ

사장님이 간이랑 천엽을 주십니다.

먹냐고 묻길래 잘 먹는다 하니

한접시 더 주네요 ㅋㅋ

애들도 잘 먹네요

간의 약간 노랑내가 나는데 

향이 느껴 지기전에 꿀꺽 ㅋㅋ

하나남은 간은 구워서 맛 비교 해 봅니다.

구워서 먹으면 맛있네요

비릿한 향도 없고

이제 고기가 쌓이기 시작

ㅋㅋㅋ

먹을 타임 입니다.

우리식구 12인분이 적당하네요

다들 배불러서 식사 시켜 봅니다.

냉면과 된장국수 시켰어요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어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론 쏘쏘네요 ㅋㅋ

된장국수 있니다.

매운맛이 약간 있는데 더 매웠으면 했는데

다른데는 진짜 칼칼하게 주는데

요긴 중간정도네요

애들은 맵다니 안매운건 아니고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괜찮은듯

싹비우고 갑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릇들이 깨끗하고 

컵에는 광이 납니다.

ㅋㅋㅋ

깨끗하니 기분은 좋네요

맛있는 식사를 했으니

이제 후식으로 빙수 먹으러 왔어요

건너편 카머스에 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좌석이 만석이네요

ㅋㅋ

한참을 기다려서 먹을수가 있었어요

주문이 많이 밀려 있었네요

ㅋㅋ

비쥬얼은 만점입니다.

망고 버젼입니다. 인절미 보다 더 비싸요

사진 찍기도 전에

손이 갑니다. ㅋㅋ

순식간에 먹어 치우기

금방 밥먹었는데

며칠 굶었나?

오늘도 가족들과같이

식사하고 맛있는 후식도 즐겼네요

올해 여름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