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반식당을 찾아 왔어요

링크 참고

다시 찾은 이유야 많지만

해물라면 먹고 싶어서요

호반셋트 먼저 시작해 봅니다.

소스는 소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와사비 간장이랑도 아주 잘 어울려요

고기 나오기 전인데

말아 먹는 술이 

꿀맛인 이유는 뭘까요?

고기를 갖다 주네요

좀 작은듯 하지만

잘라 보면 많아 져요

지글지글

잘 익혀야죠

들께 시레기국입니다.

매콥해서 그런지

자꾸자꾸 

먹게 되네요

고기가 익었으니

먹기만 하면 됩니다.

숙성 고기라서 

너무너무 부드럽구요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습니다.

너무 익으면 육즙이 날라가니

잘 보존 해야됩니다.

이쁘게도 구워 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맛있게 잘라 줍니다.

우리는 먹기만 하면 되는거죠

추가로도 목살 시켰어요

지금까지는 

해물라면을 먹기위한

준비인거죠

해물라면이 메인 입니다.

국물부터 들이켜 봅니다.

정말 끝네줘요

이맛을 못잊어서

다시 찾아 왔어요

보통 고기 먹고 나면

면이나 밥도 조금만 먹는데

오늘은 전부 다먹어 지네요

완전 맛있어요

각자 한그릇식 먹고 나니

모두들 행복해 집니다.

다들 즐거워서 

술도 마구마구 먹어 지네요

이제 더이상 배불러서 

술도 못먹겠네요

ㅋㅋ

이제 걸어서 집에 갑니다.

운동 해야죠

요즘 걸어서 가는 분위기 ㅋㅋ

기분좋게 걸어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