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매실이 넘쳐납니다. 매년 담그네요
이번에 매실 10키로를 얻었어요
그래서 매실청을 담궈 보기로 합니다
마트에서 설탕이랑
담을 통 5리터 3개 구매하여 준비 합니다.
매실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하루정도 말려 줍니다.
물기 없는 상태에서 담궈야 됩니다.
선물 받아서 그런지
매실이 때깔이 좋고
향긋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 지네요
우선 꼭지 따고
썩은거 골라내고
최대한 깨끗하게 해야 실패 안하죠
식구들끼리
다같이 해야 즐겁고
금방 끝나죠~
혼자하면 열받아요~
절반이상은 그냥 담궈서 1년뒤에 먹기로 하고
난머지 한통 정도는 씨를 빼서 3개월뒤에 먹기로 합니다.
올 여름에는 먹을수 있겠네요
얼음넣은 매실차 한잔 할수 있는거죠
아래와 같이 때려서 씨를 분리 합니다.
시끄러우니 도마밑에 이불등 넣어야 되고
매실즙이 사방으로 튀니
비닐로 싸서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씨는 독이 들어 있습니다.
1년뒤에 독성분이 없어 지죠
그전에 먹을거면 씨를 분리해서 담궈야 됩니다.
우리는 한통 분량만
ㅋㅋ
재미 있다고 서로 할려고 날리네요
거실에 온통 매실 파편
ㅋㅋ
5리터 통에 절반이상 담고
설탕을 3리터 넣습니다.
금방 설탕이 녹아서 색이 변하네요
80% 정도만 넣어야 됩니다.
나중에 넘치거나 터질수 있어요
이건 씨를 안뺀 매실청입니다.
매실넣고 설탕 바로 넣고
1년 보관입니다.
나중에 설탕을 가득 부어야 됩니다.
그래서 약간의 여유는 남겨놔야 됩니다.
씨 뺀거와 안뺀거
3개월뒤에 먹고
1년뒤에 먹고
ㅋㅋ
언제 했는지 날짜 안적으면 까먹죠
내용물도 적어놔야 겠죠
나중에 매실 건져네고 놔두면
뭔지 몰라서
버리는경우도 있어요
하루 지난 상태 입니다.
씨없는것은 많이 녹아 있네요
안뺀거는 거의 녹지 않고 그대로
3일째 되는날
맛보기 입니다.
먹기 쉽게 작은 통아 담아 둡니다.
좀더 숙성 해야 되지만
음식할때 사용할거라
매실향도 충분합니다.
매실향이 약간 덜하지만
그래도 달달하니 맛있네요
얼음 동동 뛰워서 먹으니
쉬원합니다.
여러잔 만들어서
식구들끼리 마셔 봅니다.
3개월되면 더 맛있다는걸 알기에
오늘은 맛보기죠
이건 1년전꺼
색이 더 진한네요
사무실에 갖다 놓고 먹을려고
ㅋㅋ
출출할때나 달달한게 땡길때
얼음 꽉 채우고
타서 먹으면 쉬원합니다.
커피는 너무 많이 마셔서
이걸로 대체 요~
먹으면 대사촉진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소화안될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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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매실이 넘쳐납니다. 매년 담그네요 이번에 매실 10키로를 얻었어요 그래서 매실청을 담궈 보기로 합니다 마트에서 설탕이랑 담을 통 5리터 3개 구매하여 준비 합니다. 매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