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산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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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나 무더운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그럼 더위를 피할곳에 가야죠
지리산 계곡입니다.
매년 갔던곳인데
이번에 와서 깜짝 놀랐네요
물이 없어요~
헐
아래쪽에는 물이 없어서
물 찾으러 상류쪽으로 올라 왔습니다.
한참을 올라 와서야 물을 찾았네요
ㅋㅋ
주차할곳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올수는 없을거 같네요
다행이 한자리 차지 하고
앉아서 맥주 한잔하며 쉽니다.
물이 없으니 돌로 탑을 만들었네요
ㅋㅋ
여긴 물이 참 많아서 수영하러 왔는데
이렇게 물이 없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그나마 물이 있는곳에 발을 담궈 봅니다.
엄청 차가워요~
물에 들어 가는것도 조심조심
ㅋㅋ
애들은 차워도 잘도 놉니다.
생각만해도 오싹해 져요
그곳에 더위는 없어요
ㅋㅋ
그래도 지리산 계곡이라
물이 맑습니다.
대신 부유물은 많이 있어요
여기에 물은 없고 나무잎만 한가듯
수영했던 곳인데
ㅋㅋ
놀다가 더 상류로 올라가 봅니다.
요기도 놀만하네요
대신 벌레들이 좀 있어요
모기장 필수겠네요
아무래도 여긴 온도가 25도 정도?
덥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잠시 더위를 잊어 봅니다.
갔다오니 막네는 열감기 시작
ㅋㅋ
어휴
얼마나 추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