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화분 만들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피티병 2개를 잘라서 화분을 만들고
원예용 상토를 넣어서 화분을 만들어 둠니다.
주의할점은 오이는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아랫쪽 병으로 흘러간 물을 다시 빨아 들이기 위해서
수건이나 헝겁을 이용해서 물이 다시 올라오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뿌리가 무성해 지고 나면 상관이 없지만
초창기 뿌리 내림이 덜할때는
생장에 큰 영향을 주네요
피티병 2개가 하나의 화분이 됩니다.
하나는 화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랫부분만 자르고
하나는 물받이가 되어야 되서
윗부분을 자르면 됩니다.
사진 참고 하세요
자른 병을 2개를 겹쳐 봅니다.
꽉 끼는지 확인해 보세요
사진과 같이 헝겁이나 손수건 수건등으로 아래와 같이
물길을 만들어 줍니다.
아랫통에서 물이 빨려 올라 갈수 있게 합니다.
윗병에 원예용 상토를 가득 담습니다.
물을 덤뿍 뿌려서 아랫쪽으로 물이 빠지는지 확인해 봅니다.
오이 씨앗을 2개만 꺼네서 싹을 튀울 거에요
싹나올 확율은 거의 100프로 입니다.
지금까지 안나와서 다시 했던 적은 없네요
싹이 났으니
이제 심기만 하면 됩니다.
심고 나서 잎이 나고
베란다에 고정하는 건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오이는 과실이 크기 때문에 고정을 잘해 줘야 됩니다.
몇일만 기다려 주시면 올려 드릴게요~
아래는 관련 링크입니다.
검색 결과 2건
- 태그 :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