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키우기 3탄 - 양액 비료 주기
비료 주기 입니다
오이 씨앗에서 싹이나오고
화분에 옮겨 심기를 했으면
식물이 잘 자랄수 있게
관리를 해줘야 됩니다.
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작은 오이가 보이실 거에요
여기에 노란 꽃이 피겠죠
화분에 심은뒤에 물관리를 안해줬더니
잎이 말라서 겨우 살려 놨습니다.
튼튼한 녀석들은 빨리 뿌리를 내립니다.
뿌리가 많이 내린걸 확인할수 있어요
이제 물과 양액주기만 하면
쑥쑥이가 될거에요
가지를 난간에 고정해야 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원애용 철사를 준비합니다.
난간에 고정할때는
느슨하게 손가락 하나더 들어갈수있게
여유있게 해야 됩니다.
타이 조이듯이 너무 꽉 고정하게 되면
가지가 상하게 되고 죽게 됩니다.
아래 3종류의 양액 비료입니다.
인터넷이나 묘종 가게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수경재배용입니다.
거의 성분은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대유 물푸레 1호 A제와 B제를
석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잎이 넓은 상추와같은 채소류가 되겠죠
아래는 대유 물푸레 2호 A제와 B제입니다.
마찬가지로 섞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실류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오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2호가 필요합니다.
물 2리터 병에 물을 담고
이 병의 병뚜껑에 2호 A제 넣고
병을 흔들어 섞은뒤
B제 넣고 똑같이 섞어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보통 병뚜껑의 용량 정도만 타면
무난할거라 생각됩니다.
2리터 병
여러게를 만들어서
빛이 들지않게 창고에 두셨다가
관주 하시면 됩니다.
양액이 들어 가면
식물들은 자라는게 눈에 뛰게
차이가 남니다.
쑥쑥이죠~
아래는 관련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