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시간 여유가 있어 비봉산 산책 겸 쓰레기 줍기를 해봤습니다.
비봉산 안심 둘레길 초입 입니다~
둘레길 올라가는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버려진 쓰레기 봉지가 있어 줍줍
패트병과 일희용 음료 플라스틱이 버려져 있네요~
역시나 담배 갑도 버려져 있네요..
저 나무 사이에 끼워 놓는건 무슨 생각으로 한걸까요...
중간에 운동 시설이 있어 철봉 운동 좀 하고 좀더 올라 가 봤습니다~
정상 오르기전 약수터 입니다~ 예전은 찐 약수터 였는데 지금은 약수터 느낌은 안나네요,..
정상에 체육 시설이 꽤 있는데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사진에 담지는
못했어요~
시간 여유만 있었으면 더 긴 산행을 했을텐데 시간 여유가 없어 다시 내려 가는 길
땅콩카라멜 포장쓰레기
여기 사진 부턴 안심 둘레길 힘안들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 입니다.
더이상 쓰레기 담을 공간이 없어 마지막으로 페트병 줍줍
이제 정말 하늘이 가을이라고 티를 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먼지를 싹 털어 내기~
뭐 산에 크게 쓰레기가 많겠어라는 생각으로 봉투 작은 걸 들고 갔었는데 생각 보다 주워 담아야 할 게 많네요~
주로 물마시고 버리고 가시는 분들이 있어 페트병이 많이 버려져 있었네요..
이제 산타기 좋은 계절이니 종종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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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시간 여유가 있어 비봉산 산책 겸 쓰레기 줍기를 해봤습니다. 비봉산 안심 둘레길 초입 입니다~ 둘레길 올라가는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버려진 쓰레기 봉지가 있어 줍줍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