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라 애들과 같이

짬낚 나왔습니다

장소는 여기를 참고 하세요

요즘은 요기만 오는것 같네요

오는길에 마트 들러서 맛난것도 사구요

마트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서 지출이 후덜덜 입니다

특이한거 

미고랭 라면 한번 사봤어요

봉지에 계란은 없구요

비빔면 입니다.

두그릇 만들어서 애들과 시식 합니다.

완전 초딩 맛이네요

900원인데 싼건지

비싼건지 

판단이 안서요

애들은 맛있어 합니다.

ㅋㅋ

열대 과일도 잘라서 먹구요

새콤달콤 합니다.

낚시를 오랜만에 종목을 바꾸고 싶어서

막대찌 낚시로 시작해 봅니다.

안잡힐거 예상은 했지만

없네요

옆에 아저씨가 

찌낚시 안된다고 하시네요

알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감성동 금어기도 끝났겠다

한번 장비 체크 할려고

해보는거죠

감시 비슷한 망상어가 얼굴을 보여 주고

볼락 몇수 합니다.

날씨가 점점 이상해 져요

흐리더만

바람이 엄청 붑니다.

이제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비가 우박으로 바뀝니다.

밖에 있을려니 

머리에 맞아서 아파요

차위에 떨어 지는 소리가 커서

날도 어두워져서 낚시는 접습니다.

찌가 더이상 안보여서 ㅋㅋ

일단 차에 피신한김에

맥주 한잔 ㅋㅋ

맥주컵에 얼음넣고

밑에서 핸드폰 불을 켜면

이렇게 보입니다.

이쁘죠

기본좋게 한잔하고

애들과 잠을 청하고

자는동안 집에 왔네요 ㅋㅋ

차박이 되니

가능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