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을 가기 위해서 직접 재작한 내부 모습입니다.
차박은 주로 스텔스차박을 주로 다니기 위해서 차량의 외부 모습은 변화가 없이
내부구조만 바뀌었고
전기 작업과 보조 밧데리설치및
무시동 히터, 온수매트등
직접 설치 작업을 하였습니다.
무시동 히터는 MD홍 제품을 사용 하였고 소화기 부분에 설치 매립을 하였습니다.
무시동히터 토출구에는 온수매트용으로 사용하는 열교환기를 달았습니다.
여기로 물병에 있는 물이 순환이 되면서 물이 데워 지고 최고 온도는 60도가 넘더군요
온돌보다 찜질방 보다 더 덥습니다. ㅋㅋ
한 겨울에 몸을 지지면서 방파제에서 낚시 할수 있는거죠
티비를 보면서 느긋하게 막걸리 한잔입니다.
자충 매트를 깔아 봤습니다. 편하네요
느긋하니 벌써 밤이라 밤낚시 모드로 진입합니다.
캐미라이트 달구요~
3열 쪽에 있는 시거소켓인데 개조 했습니다.
USB 단자와 스위치 입니다.
무시동히터 달았을때의 필수품입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입니다.
테스트모드 버튼을 주기적으로 눌러서 작동 상태를 확인해야 됩니다.
지하 주차장에 혼자서 울리곤 합니다.
보이지 않는 매연이 많다는 거죠
온수매트 열원입니다. 펌프는 안쪽으로 매립되어서 안보입니다.
캠핑박스 2개면 왠만한 짐들이 다 들어가네요
낚시가방이 길어서 나중에 천장에 달아야 겠어요
인버터에서 나온 출력 콘센트 입니다.
여기에 AC 전원을 사용합니다.
전기주전자, 커피매이커(일리y3.3) , 그리고
전자레인지 600W 소형입니다.
보통 가정집 전자레인지 보다 2배나 3배 정도
시간을 길게 쓰면 됩니다.
핫바나 햇반 편의점 음식 다 되죠
가운데 캠핑박스는 싱크대 입니다.
보조석 뒷쪽엔 물통이 있고 수전 버턴을 누르면
물이 콸콸은 아니지만 졸졸 나와서 손씻기 좋습니다.
운전석 뒤쪽 캠핑 박스엔 보조 밧데리가 있습니다.
인산철 160A + 100A 짜리 BMS가 있어 밧데리를 보호하고 있어요
충전은 시동충전(주행충전)과 태양광 충전 2가지합니다.
태양전지는 100W 짜리 지붕에 실리콘으로 달아 놨는데
이것도 일주일네네 충전하게 되면 주말에 쓸수 있어요
급하면 주행충전하면 되구요
오른쪽 2열 도어 옆입니다.
어닝을 펼치게 되면 전원이 가까이 있어야 될거 같아서
USB 충전과 12V 소켓을 달았습니다.
보조 밧데리에서 나오는 전압과 전류를 표시하기 위한
적산계입니다. 충전과 방전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아래 숫자는 인버터를 켜면 일반 가전 제풀을 쓸수 있는데
AC 전압을 표시합니다. 220V 전후가 표시 되네요
적산계에 0% 뜨는거는 최대치 설정을 잡아 주니 정상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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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가기 위해서 직접 재작한 내부 모습입니다. 차박은 주로 스텔스차박을 주로 다니기 위해서 차량의 외부 모습은 변화가 없이 내부구조만 바뀌었고 전기 작업과 보조 밧데리설치및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