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할때는
피시를 통해서 문서 작성을 하지만
메모지에 메모 한다던지
그림을 그려서 회의를 한다던지
그외 연습하는 글을 적을때
보통 볼펜 보다는 연필을 많이 사용합니다.
연필을 사용하면서 연필 깍기로 자주 깍고
자주 깍다보니 몽땅연필이 되고
쓰레기도 생겨서 지져분하고
다시 사고 ㅋㅋ
이런 사프를 쓰기 전까진 그랬죠~
샤프 쓰면서 연필깍을일도 업고
연필 여러자루 들고 있을 필요도 없네요
2미리 짜리 샤프 입니다.
선물 받은건데 판매자가 이니셜도 세겨 주네요
심이 굵기 때문에 연필처름 사용할수가 있어요
쓰다보면 앞이 무뎌 지는데
심을 3센치 정도 밀어 내고
뒷 마게를 빼어서 돌려 깍으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깍입니다.
참 쉽죠~
가루는 휴지에 떨어 내면 됩니다.
연필 사용할때는 어찌나 깍았댔는지
조금만 무뎌 져도 깍곤 했었죠
샤프는 이상하게 자주 안깍게 되네요
다시 연필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연필 몇자루 + 연필깍기 + 필통 필요 없어 졌어요
이거 하나 때문에 책상 주변이 깔끔해 지네요
나만의 생각 ㅋㅋ
옆에서는 볼펜안써? 라고 하네요 ㅋㅋ
취향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