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을 다니다 보니
차안에서 전기 장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역시나
인버터를 이용한 전기주전자~
주전자가 고용량 가전 제품인지라
밧데리의 에너지를 한꺼번에 땡겨서 사용하기에
인버터도 과부하 걸리고
밧데리도 과부하 걸리게 되죠
밧데리는 차박의 필수품인거죠
블랙박스 상시녹화도 차량과 상관없이 하고 있구요
이번에 냉장고를 설치하면서
밧데리 점검을 했는데 역시나
배선이 녹아있네
헐~~
불 나 죽을뻔 했네요~
바로 철거후
집에서 배선 작업을 다시 했네요
배선이중화 ㅋㅋ
서버 이중화를 많이 하기에
나도 배선이중화 합니다 ㅋㅋ
두가닥을 연결하면 해결되네요
마이너스 선엔 BMS 가 달려있고
밧데리에서 BMS 로 가는 선이 많이 부하가 걸리기에
이중배선을 하였어요
BMS는 과부하 방지및 밧데리 셀 발렌싱 충전도 해줍니다.
그래서 밧데리 각 셀마다 배선이 연결되어 있어요
셀미터를 연결해서 각 밧데리의 컨디션을 체크했어요
전압은 거의 비슷비슷하네요
밧데리의 제일 높은 전압과
낮은 전압의 차이는 0.09 정도니 괜찮네요
처음엔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어느정도 안정화?
된거 같은 느끔 ㅋㅋ
6A 짜리 인산철 밧데리 충전기로 만충을 시켜 줍니다.
아직 충전 할려면 많이 남았네요
인산철 4S 인 경우 밧데리 전압이 최고 14.6V 까지 올라 갑니다.
이때가 거의 만충인 상태죠
그런데 차에서 주행충전 하게 되면 14.2V 정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를 않더군요
주행충전 상태에서는 만충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양전지로
주차된 상태에서도 충전해서
어느정도 기대치를 올려봤습니다.
결과는 주행충전 보다는 못하지만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도움이 된다 였습니다.
요즘 고유가 시대라
주행충면하면 기름 더많이 들어 갑니다.
단점은
태양전지로 충전해야 되서
주차는 빛 잘드는곳만 찾아 다닙니다.
더워서 지하주차장을 찾는게 당연하겠지만
요즘 공터 위주로
태양이 내리쬐는 곳에 주차를 하고 있네요
더워서 에어컨 돌리는게 더 낭비 일까요?
주중에 낮에 충전해 뒀다가
주말에 놀러가서 밧데리 사용하면 되는거죠
주행충전 안하게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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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다니다 보니 차안에서 전기 장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역시나 인버터를 이용한 전기주전자~ 주전자가 고용량 가전 제품인지라 밧데리의 에너지를 한꺼